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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큐] '냉·온탕' 오간 문체부 1년...새 비전은? / YTN

2018-05-17 0 Dailymotion

■ 도종환 /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<br /> <br /> <br />블랙리스트 파문부터 남북 문화체육 교류까지. 지난 1년여 동안 우리 문화체육계에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. 냉온탕을 오갔던 문화체육계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나섰습니다.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이제 취임하신 지 어느새 1년이 다 되어 갑니다. 저희가 시작하면서 가지 않을 수 없던 길, 이 시를 소개를 해 드렸는데 지난 1년 시간도 그런 길이 아니었을까,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. 소회가 어떠신가요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지금 냉온탕을 오갔다고 하셨는데요. 냉탕에서 따뜻한 온탕으로 옮겨온 시간이었다고 생각을 하고요. 다시 말씀드리면 저희가 문화체육관광부인데요. 문화는 블랙리스트로 초토화되어 있었고요. <br /> <br />그다음에 체육은 올림픽을 앞두고 대개 올림픽이 실패할 거라고 그랬어요. 3000억 적자에다가 붐 조성도 안 되고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선수 보내지 않겠다고 했고 북에서는 계속 미사일을 쏘고 핵실험을 했고요. 그래서 올림픽이 실패할 거라고 했어요. <br /> <br />그다음에 관광은 사드 때문에 거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오지 않으면서 최악의 상황으로 내려가고 있었거든요. 이런 상황에서 지금은 블랙리스트 문제가 진상조사위원회 활동이 거의 다 마무리되었고요. <br /> <br />또 어제 제가 새 비전을 발표하기 전에 국가에 의해서 차별받고 배제되고 감시당하고 검열 당했던 문제에 대해서 사과를 공식적으로, 정부를 대표해서 하면서 일단 정리가 되고 있는 국면이고요. <br /> <br />올림픽은 아시는 것처럼 성공해서 평화올림픽으로 치러냈고 그리고 그 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교류의 물꼬를 터서 판문점 선언까지 이어질 수 있게 하는 역할, 그 첫 관문의 역할을 했었고요. <br /> <br />이 문제가 풀리면서 중국인 개별관광객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그다음에 단체관광객도 들어오고 또 일본 관광객까지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 1년 동안 변한 현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쭉 말씀을 해 주셨는데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. 저희가 좀 하나씩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. 먼저 오늘 저희가 이 자리에 모신 이유 중 하나는 문체부의 새로운 정책과도 좀 연관이 되어 있는데 잠깐 언급을 해 주셨는데 사람이 있는 문화비전 2030. <br /> <br />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. 어떤 의미를 담고 있습니까?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51717100499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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